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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강욱 의원 식사자리에서 文 과거 대통령 시절 尹 검찰총창 임명 후회한다 언급해 주목..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과거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을 후회한다'는 언급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냈다. 최 의원은 7일 에 나와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임명 관련 뒷이야기를 전하며 이 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조국 장관이 퇴임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문 대통령이) 민정수석실 비서관들 위로 겸 격려 식사 자리를 민정수석실 비서관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마련했다"며 "(이 자리에서) '애초에 내 구상은 실패했고, 윤 총장을 임명한 것을 후회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尹, 총장 면접서 '文 정부와 운명 같이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최 의원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면접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자신의 '충성도'를 적.. 2023. 8. 7.
아트그라비아 모델들이 자신들에게 지속적인 성추행 및 성폭행을 일삼았다는 소속사 대표를 형사 고소함 "아트그라비아" 모델 강인경의 방송에서 성폭행과 협박으로 대표를 고소한 장주, 시라, 우요가 피해 사실을 밝히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2023년 7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아트그라비아" 모델 3명이 성폭행과 협박을 당해 대표를 고소한 것에 대해 방송을 통해 입장을 밝혔던 강인경은 예고했던 대로 녹취록과 현재 고소와 관련된 진행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이어서 같은 날 강인경은 트위치에서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강인경이 공개한 녹취록에서 강인경은 소속사 대표 J씨에게 "장주는 왜 건드렸냐"고 묻자 대표는 "하, 정신 나갈 것 같아. 너한테 그 얘기 했어? 나 죽인다 진짜로"라며 욕설을 했습니다. 이어서 대표 J씨는 "너(강인경)가 결국 걔네 손을 들어주면 나는 그걸 했건 안 했건 기정사실화된다. .. 2023. 7. 26.
방송에서 김준호, 김지민과의 찐한 열애생활 폭로에 김지민에 대한 배려 부족 여론 뭇매 맞아 공개 연애 중인 방송인 김준호가 또다시 여자친구 김지민과의 스킨십 자랑에 나서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방송인 유세윤,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랑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던 도중, 이상민은 "세형이는 여자친구가 바람이 나서 사이코가 됐다더라"라며 화두를 던졌습니다. 뜬금없는 이상민의 말에 놀란 양세형은 "눈치로 봤을 때 거의 100% 바람이었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당시 여자친구가 바로 걸려 그냥 이해해 줬다는 양세형은 "용서를 해줬다. 그런데 의심병이 생기는 거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양세형은 "예를 들어 연락을 안 받으면 혼자 계속 의심이 들더라. 의심병이 많아지면서 소설가가 되는.. 2023. 7. 26.
윤석열 대통령, 학생들 인권만큼 교권도 보호되어야한다고 강조 최근 서울 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한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학생 인권만큼이나 교권 보호를 강조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수석 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교권 강화를 위한 교육부 고시 제정과 자치조례 개정 추진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에서 교권강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채택하여 추진한 초중등교육법 및 시행령 개정이 최근 마무리됐다”며 일선 현장의 구체적 가이드라인인 교육부 고시의 신속한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당, 지자체와 협의하여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자치조례 개정도 병행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이 ‘자치조례 개정’을 콕 짚어 언급하면서 서울과 경기 등 각 시·도 교육청에서 실시 중인 학생인권조례 개정에 대한 압.. 2023.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