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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연말 술자리 회식 술 안취하는 방법

by 이얼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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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인들 연말 술자리 모임 회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도 많이 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술 안좋아하고 못마시는 사람들에게 연말 회식은 반갑지

않은 자리인데요 오늘 여기서 술자리에 가서 술 최대한

덜 마시고 안취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1. 음주 30분전 숙취해소제를 먹는다. 

  - 숙취해소제는 술을 먹고 나서 먹는 것보다 먹기 전에 먹는것이

  더 숙취해소를 위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미리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2. 음주하기 전에 우유, 달걀, 두부 같은 음식을 먹자

  - 빈 속에 술이 들어가면 위 점막으로 알콜이 더 빠르게 흡수되어 

   취하는 속도가 거의 매가패스급이 됩니다. 꼭 우유라도 우유중에

   초코우유같은 달달한 우유를 먼저 마시고 가면 든든하게 술자리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3. 초반 자리 위치 선정 잘하기

  - 회식에 참석하면 위치 선정이 절반은 먹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술 잘마시는 사람들이 앉은 자리, 술 못빼게 하는 상사와의 

   합석은 최대한 피하시고 술 잘 못먹고 강요안하는 상사의 옆자리

   를 선점하십시오. 물론 중간에 자리가 바뀔 수 있으나 자리 선점

   첫 스타트가 그 날 술자리 술먹는 양이 결정됩니다. 

 

4. 안주 많이 먹기 

  - 이 방법의 경우 대학생때는 많은 비난을 받을 방법이지만 직장인이

  되면 대부분 잘먹는다고 좋아합니다. 술 한잔에 안주를 지속적으로 

  드셔주시면 빨리 취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기름지거나 고칼로리

  안주로 먹으면 살이 많이 찌는 부작용이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5. 밑장깔기 (원샷하지말고 두번,세번 나눠마시기)

  - 회식자리에서 술먹다가 골로가는 지름길이 무조건 원샷으로 마시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뭐라고 하더라도 웃으면서 제가 술을 잘 못해서 조절

 하겠다고 하면 요새는 술자리 강요 문화가 많이 줄어들어서 사람들이

 이해해줍니다. 원샷으로 먹고 내 간 상하면 옆사람이나 회사에서 보상

 안해줍니다. 본인 몸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6. 이야기 많이 하기

  - 조용히 술만 먹다보면 어느새 꽐라가 되어가는 본인을 느끼게 될겁니다. 

   알콜은 호흡을 통해서도 소량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술자리 이야기에 경청도

   좋고 맞장구도 쳐주면서 술만 계속 먹는 사태를 막아야합니다. 

 

7. 술 섞어 마시지 않기

  -  첫잔은 소맥 문화가 많이 퍼진거 같습니다. 첫잔에 소맥 좋죠. 골로가기 좋죠 

     첫잔만 소맥을 하고 두번쨰 잔부터는 노선을 지켜야 합니다. 소주면 소주, 맥주면

     맥주 한가지만 고집해야지. 소맥으로 계속 섞어마시면 맛은 좋아도 빨리 취하고

     다음날 숙취가 쎄게 온다는 걸 잊지 마세요

 

8.  흡연 및 탄산 음료 피하기 

  - 흡연 및 탄산음료는 알콜 흡수를 부추기는 기호품입니다. 흡연자들은 술자리 

   중간중간 나가서 흡연을 하고 오는데요 비흡연자라면 이때 같이 나가서 바람도

   쐬고 작전타임의 시간을 갖는것은 좋습니다. 

 

9.  주 2회 이상 술자리 잡지 않기

  - 사람의 몸에서 알콜을 완전히 분해하기 위한 시간은 최소 70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주 2회 이상 술자리를 잡는 것은 내 몸에서 알콜을 일주일 내내 잡고 있는

  행위입니다. 주 2회 이상은 본인 건강을 위해 피하거나 2회 이상 해야한다면

  한번 마실때 과음을 자제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숙취에 좋은 음식 추천 

  - 달달한 당이 들어간  우유 또는 주스, 콩나물, 계란, 바나나, 배, 피클, 헛개나무 열매, 아스파라거스,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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