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삼남매가 용감하게 관계도, 줄거리, 등장인물, 예상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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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는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다.. 절대 공식이죠

 

그만큼 주말이면 기다려지는 KBS 주말드라마 이번에 방영된 삼남매가 용감하게 또한 우리들의 주말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요새 핫한 KBS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대해서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물관계도 

전형적인 KBS 주말드라마의 가족 관계도 같습니다. 우리 주인공 삼남매가 큼지막하게 나오고 주변에 얽혀있는 조연들의 모습들 너무나 정다운데요. 

KBS드라마는 예전에 18년도 유이, 이장우 주연의 "하나뿐인 내편" 이후로 오래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하나뿐인 내편 포스터

 이 드라마도 최고 시청률이 49.4%가 나올정도로 흥행했던 드라마였죠. 당시 왕대륙 "이장우"의 인기는  아주 아줌마들의 강동원이었을 정도로 참 대단했었죠.

이런 KBS드라마의 흥행을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이어갈 수 있을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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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줄거리의 시작 또한 아주 KBS 주말드라마다운 시작입니다. 주인공 태주(이하나)는 친모와 의붓아버지 사이에서 자라난 삼남매의 장녀입니다.

어려서부터 가족들을 위해 희생을 강요당해왔으며그 희생에 아무 말 없이 순응하며 살아왔고 의대까지 진학한 훌륭한 장녀입니다. 

기구한 인생을 살아가는 캐릭터로 주변에 나타나는 조연들은 아주 다채롭습니다. 남매들과의 에피소드, 남자 조연들과의 연애와 썸의 외줄타기 등. 

아주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앞으로 펼쳐지며 이제는 한가족이어도 서로의 일상이 독립되고 유대관계가 많이 사라진 현실에서

가족 간의 진정한 유대감에 대해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해나갈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고 보여집니다 

 

* 등장인물

- 김태주 (이하나)

  삼남매중 장녀. 의학관련 컨텐츠 기획자이자 페이닥터. 두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어 장녀의 큰 그릇과 따뜻한 포용력이 있는가 하면,

욱하면 내지르고 싫은 사람은 미련없이 끊는 성격. 겉으로 보기엔 모범생이고 무뚝뚝해보이지만

엉뚱한 귀여움은 친한사람들만 알고 있다.

 

- 이상준 (임주환)

 드라마, 영화,연극,뮤지컬을 넘나드는 연기자. 주연급 연기자로 20년을 산 베테랑. 타고난 낙관주의자이다  초등학교 5,6학년때 김태주를 이상형으로 느껴 고백도 했었다. 

장남으로 인물 좋고 성격이 밝지만 2000년대 밀레니엄 라이징 스타로 등극해 빛나는 청춘을 보내 왕자병이 생김.

 

- 차윤호(이태성)

 다큐멘터리 감독. 야생마.야상 점퍼가 잘 어울리는 남자. 대범하고 결정이 빠르며 세심하면서 다정하다. 아웃도어

캠핑의 달인이나 집안에서 영화를 보거나 요리하는 것을 좋아함.

우연히 만난 김태주에게 호감을 느껴 코디네이터를 추천한 사람

 

- 김소림(김소은)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 소유자. 생활체육 지도사.

또순이, 사교적이고 속마음을 못 감춤. 얼굴에 바로 감정이 티가 나며 하루하루를 즐기며 사는 욜로족에 가깝다. 

어릴때부터 모든 운동을 잘했으나 인문계 고등학교를 택했다. 뭘 해도 평균이상 잘해내는 척척걸이다.

오래 사귄 남친과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음

 

- 김건우(이유진)

 삼남매의 막내. 정형외과 전문의.

밝은 성격, 낙천적이고 다정다감하며 막내 티가난다.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같아도 가족에 대한 사랑이 크다.

가족을 위해 진로와 결혼을 자기 선택에 맡기지 않고 가족이 바라는 대로 삶.  김태주와 김건우 캐릭터는 후에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을 택하지 않을까 kbs드라마 매니아로서 미리 예상해본다. 

 

*예상결말

-KBS드라마는  언제나 그렇듯 결말이 어느정도는 정해져 있다. 이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굳이 어떤 결말이란걸 예측할 필요는 없을 것같다.

그 결말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가족의 희노애락과 주인공과 연인의 갈등이 어떻게 발생하고 어떻게 꼬였다가 풀리느냐가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