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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 줄거리, 결말

by 이얼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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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주변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으면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덧 시청률이 22.5%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이는 2020년 28.3%로 JTBC  역대 시청률을 찍었던 부부의 세계의 

아성을 감히 한번 넘볼 수 있는 수치인것 같습니다! 

 

- 원작 

산경 작가의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이 원작입니다.

2017년 2월~ 2018년 1월 , 약 1년여동안 326화가 연재되는 동안 

베스트 1위를 한번도 놓치지 않았을 만큼 최고의 인기작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1~5권 책으로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서적 구매도

추천드립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책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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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13년간 재벌가에서 밝은면, 어두운면 모든 업무를 처리하다가 

결국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은 대기업 직원이 자신을 죽인 집안의 

막내 아들(재벌 3세)로 환생하여 복수하고 재벌가의 모든걸 차지하

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핵심 등장인물 

윤현우 (배우: 송중기)

흙수저이며, 오너 일가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해결사. 

오너일가의 지시라면 거절,질문, 판단도 하지 않는 충성스런 순양맨.

해외에 숨겨진 순양의 비자금을 찾아오라는 특명을 받고 해외로 가지만

중간에 납치되어 죽음을 맞이한다. 너무나 불쌍한 우리 현대 회사원들

을 보는 것 같았다. 이용만당하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버림당하는.. 

 

진도준(배우:송중기)

진양철 회상의 막내손자. 순양가의 막내 아들이다. 명석한 두뇌, 집요한 

승부근성. 비상한 통찰력은 순양맨이었던 윤현우의 환생으로 가능해졌다.

윤현우일때는 순양가의 머슴으로 부려먹다 죽임을 당했지만 지금으 순양

제국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한 상황 과연 진도준은 자신을 죽인

범인과 순양가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이미 과거를 알고 온 자를 과연 누가 이길 수 있을지.. 하지만 순양가 

사람들도 만만치 않은거같다. 

 

진양철 회장(배우: 이성민) 

상대를 꿰뚫어 보는듯한 혜안과 빈틈도 허라하지 않는 꼿꼿함. 그는 당연

재벌가 회상의 스탠다드 같다. 철저한 장사꾼 마인드와 자기 친자식들보다

순양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 높아 초기에 진도준을 못마땅해했으나 순양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진도준이라는 판단을 가지고 진도준을 신뢰한다 

 

진영기 (배우:윤제문)

진양철의 장남. 가진것 만큼 능력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항상 아버지의

말씀을 따르며 그의 뜻을 어겨볼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태어난 환경이

금수저라서 그럴수 있을거 같다. 태어났는데 금수저니까 결핍이 없다.

돈이 없어본적도 없고 건강, 공부 모두 관리를 해주니 특별히 가지고

싶은것  이루고 싶은 것도 없었으리라.. 그러다 보니 결국 아버지만큼의

사업수완은 같지 못했을 것이며 영민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그저 

눈치보기 바빴을 듯 싶다. 

 

진동기(배우: 조한철)

진양철의 차남. 눈치와 잔대가리에 있어서는 타고났다고 한다. 하지만 

언제나 큰형의 그늘에 가려져 무능한 형을 끌어내리고 자신이 그 위로

올라가기 위해 끊임없이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데.. 그의 앞에 나타난건

진도준으로 그 야망을 이루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진화영 (배우: 김신록)

그 유명한 진양철의 고명딸. 가난했던 최창제와 결혼한 이시대의 평강공주. 

하지만 변덕스럽고 오만하다. 오빠들의 틈에서 순양가의 후계자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어 진도준과 손을 잡는데,, 과연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진윤기 (배우: 김영재)

진영철의 3남. 진도준의 아버지이자 순양가의 서자이다. 타인을 배려할

줄 알고. 혼외자인 진윤기는 일찍이 순양가의 후계자의 길보다는 영화

제작 및 수입회사 대표의 길을 나서 진양철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진도준의 부친이다. 하지만, 진도준의 명석함과 배짱이 진양철을 닮아 

진윤기가 그저 영화제작만 하게 될지 다시 순양가로 입성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진성준 (배우: 김남희)

진양철의 장손. 순양은 태어날때부터 자기 것으로 여기며 안하무인에 

오반방자하며 소시오패스의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런 그에게 진도준이

나타나며 위기감을 들게 하는데.. 

 

잠깐! 등장인물 소개를 여기서 끝맺자니 참.. 한명 더 소개하고 싶은 

등장인물이 있으니..

그는 바로 

 

진화영의 남편 최창제다

최창제(배우:김도현)

진화영의 남편. 진씨가문의 데릴사위. 그는 흙수저지만 대한민국 검사다.

아니 검사보다는 진양철의 사위로 불린다. 모두의 부러움을 받지만

진양가의 서비스맨일뿐, 자신의 의견 한번 말해보지 못하는 순둥이다.

이런 최창제가 진도준을 만나 진양철의 사위가 아닌 서울시장 최창제로

거듭나게 된다. 진화영과의 케미가 너무 좋아 나중에 JTBC에서

최창제, 진화영의 최초 러브스토리를 속편으로 하나 넣어주면 어떨까

기대도 한다. 꼭! 

 

- 결말은 어떻게?

현재,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14회차를 지나고 있다. 마지막회가

16회차인걸 보면 거의 마지막 클라이맥스를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연 진도준은 윤현우를 죽인 범인을 찾아내고 순양그룹을 손에 넣을 수 있

을지 많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내생각에는 윤현우를 죽인 범인은 진성준일 것으로 높은 확률로 예상이 되며

진도준은 순양그룹을 손에 넣을 것이다. 그리고 미래의 윤현우를 만나서 

고생의 보상을 해주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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