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현대 차 납기 안내

 

자동차 장기렌트 저렴하게 하는 꿀팁(돈버는법)

 

차량 납기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자동차 반도체 부품 생산에 조금씩 박차를 가하고 있고 대량 구매업체들의 가발주(가짜주문)가 많이 줄어든 덕분도 있습니다.

 

특히나 렌터카, 캐피탈사에서 대량으로 선발주 넣었던 물량들 중 미출고하는 물량에 대해서 기아, 현대 제조사에서 강력하게 제재를 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해서 가발주들은 줄어들고 실출고 주문 차량들이 늘어나 추후  차량 납기는 점차적으로 당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 현대차 2월 납기  

아반떼 1.6가솔린 &LPI는 5개월로 전달 대비 1개월 줄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12개월 이상으로 전달대비 4개월이나 줄었습니다.

쏘나타도 대체로 전달 대비 1개월씩 줄었으나 2.0 가솔린과 N라인은 1개월에서 6주로 2주 정도 납기가 늘었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도 전달대비 1개월 줄은 7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랜저의 경우 하이브리드를 제외하고 모두 전달대비 4개월씩 줄어들었습니다. 현대 승용차의 경우 납기가 상당히 빠르게 줄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업용 차량의 경우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는 전달 대비 1개월이 늘었고 그랜저 GN7 택시는 아직 정확한 납기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제네시스 라인의 경우 G70 과 Electronified G80만 납기가 전달 대비 1개월~1.5개월 줄었으며 나머지느 라인은 변동 없습니다. 

 

 

 

제네시스 라인중 가장 인기가 좋은 GV80은 전달 대비 납기가 6~8개월 가량 눈에 띄게 확 줄었습니다. 파노라마선루프 선택시 납기 지연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스타리아 디젤은 전달 대비 2~3개월씩 납기가 줄었으며 LPI  투어러의 경우 오히려 1개월이 늘었습니다. LPI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납기 장기화가 예상됩니다. 스타리아도 선루프 선택 시 추가 납기 지연되는 모습입니다. 포터의 경우에도 1~2개월씩 납기가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친환경 수소, 전기차량 들의 납기는 아이오닉6가 전달 대비 3개월 줄었으며 나머지 차량은 저번달과 같습니다. 

 

할부금리 및 렌터카, 캐피탈사 조달금리 인상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소비가 둔화되고 발주 취소물량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차량 재고가 쌓이고 있다는 것이고 제네시스 G90과 팰리세이드의 경우 재고 할인율도 받을 수 있는 차량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차량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조금 더 기다리셨다가 할인을 받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2월 기아 차 납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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