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월급. 연금을 만들고 싶다면?!
절약왕 정약용 유튜브 채널을 보다가 정말 흥미로운 플랫폼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우리집은 도서관" 줄여서 우.도이다.
우도는 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는 책 대여 플랫폼이다. 물론, 성인들을 위한 도서도 구비되어 있다.
코로나로 인해 빠르게 비대면 비즈니스가 성장하게 되면서 빛을 본 플랫폼이다.
1. 우리집은 도서관 소개 및 활용법
가. 우도 소개 및 장점
우도는 도서 대여 및 위탁 비대면 플랫폼이다. 장점은 아동 및 학생 도서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어 한눈에 인기 및 필독도서들을 확인하는 데 용이하다. 그리고 집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중고도서를 활용하여 두번째 월급 통장(부수입)을 만들 수 있다. 책을 위탁하면 책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는 일단 계속 대여 회전이 되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 책일수록 수익은 커진다.
나. 우도 활용법
- 책 위탁 및 대여 방법 알아보기
2. 우리집은 도서관으로 자동화수익 만들기
- 내가 생각하는 우도로 연금만들기의 핵심은
첫번째, 대여료가 14일에 1,500원 이상
두번째, 재고가 거의 없는 책
세번째, 연간 수익 금액이 1만원 이상되는 책 (위탁도서 신청에서 확인 가능)
위주로 지속적인 탐색과 저렴한 중고 매입이 중요하다.
주로 매입하는 방법은 네이버 중고나라카페, 당근, 기타 등등 중고 매입 플랫폼들을 이용하여 상태가 좋은 책들을 최대한 저렴하게 매입하고 위탁하여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다.
연간 수익금액을 확인하고 최대한 낮은 단가에 매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우도에 위탁을 맡기기 위해 중고로 저렴하게 매입한 책들은 대부분 인기, 필독서들이기 때문에 만약 자녀를 키우고 있다면 구입한 책을 먼저 자녀들이 읽어보고 하고 그 후에 위탁을 맡기면 자녀교육과 부수입을 다 잡는 일거양득이 될 것이다.
3. 우.도 전망
혹자는 "요즘 세상에 도서관도 잘되어 있고 인터넷으로도 책을 볼 수 있는데 누가 돈을 내고 책을 대여하겠나?"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미 21년부터 시작한 우도의 도서 총 보유대수는 58만권에 육박하며,
대여 이용권수도 46만권을 넘었다.
도서관으로 회원등록된 인원은 5만명이다. 이제 시작하는 블루오션이라는 생각이 든다.
중고책을 사서 파는 중고매매상들의 시대에서 이제는 책을 매입해서 연금저축하듯이 위탁하여 제2의 월급통장(자동화수익)으로서의 역할을 "우리집은 도서관"이 해줄 수 있다.
1년, 5년, 10년, 20년간 책들을 꾸준히 위탁하여 100권, 1,000권, 10,000권 등이 되면 매주마다 늘어나는 수익도 커질 것으로 보이며 책 트렌드에 대한 시야도 넓어질 것이다. 우리집은 도서관 회원수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와 같은 비대면 플랫폼 시장의 규모는 점점 빠르게 커질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책을 싸게 사서 읽고 맡겨라. 매년 책 구매비 이상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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