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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오정연 이혼 사유 알아보기

by 이얼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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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은 1983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키 167cm, 몸무게 46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며 과천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발레전공 학사 -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라고 합니다.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하였으며 소속사는 현재 이엘파크입니다.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32기 출신으로 지상파 방송 3사 최종면접에 모두 올라간 전무후무 유일한 지망생이라고 합니다.

 

MBC에 2004, 2005년 연속 최종까지 올라가기도 하였는데 2005년 KBS에 합격하며 32기로 입사하게 되었죠. 전현무, 이지애, 최송현이 동기로 드림팀이라고 불렸는데 전부 프리를 선언하기도 하였어요. 오정연은 과거 스타골든벨에 출연하며 한창 많은 인기를 올리던 2009년 방송에서 만난 서장훈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지만 2012년 3월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졌는데 서장훈은 아주 깔끔한 편이며 오정연은 털털한 편이었고 오정연이 집에 들어온 뒤 씻지 않으면 침대에도 못 눕게 하였으며 2~3일 머리를 감지 않으면 직접 머리를 감겨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 ‘강타 부인’이라 불릴 만큼 열렬한 강타의 팬이었던 사연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오정연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강타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이상형이 강타라고 들었다”는 MC들의 말에 “중학교 때 열렬하게 사모했다.

 

(강타가)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들어갔다. 동국대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다”라며 강타의 열혈 팬임을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강타를 언제 만났냐”라며 물었고, 오정연은 “한 번도 못 만났다.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팬이라고 많이 얘기해서 아실 텐데 아직 연락이 없는 걸 보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특히 오정연은 “영상 편지를 보내봐라”는 제안에 “팬입니다. 한번 만나서 강아지 산책시키고 노는 건 어떨… 안돼 안돼”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오정연은 강타와 같은 소속사인 SM에 들어갔고 당시 인터뷰에서도 “이런 말 해도 되나요. 강타 씨를 정말 좋아했어요. 중학교 때 클럽H.O.T 1기로 활동했거든요. 그 경험이 제 학창 시절의 기둥이었다랄까요?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는 ‘강타 부인’이란 소리까지 들었거든요. 그런데 같은 회사 소속이 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선망했던 사람을 좋은 인연으로 만났다. 실제로 만나봤더니 평범한 걸 넘어서서 나약한 면이 많더라. 그런 면을 받아주면서 제 자존감이 떨어졌다”라고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힘든 시간은 오정연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제 자신을 찾기 위해, 진짜 내 모습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털어놔 ‘선망의 대상’이 강타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오정연은 강타와 우주한의 열애설이 터진 뒤인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 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며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 된다”며 운을 뗐다.

이어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 왔던 사람이라면?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라며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어렵게 극복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제오늘 실검에 떠있는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오정연은 서장훈과 결혼 3년 만인 지난 2012년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사유를 두고 갖가지 루머가 나돌았으나 서장훈은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혼 이유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서장훈은 ‘이혼 이유가 서장훈의 결벽증 때문이다’라는 소문에 대해 “내가 깔끔하고 예민해서 결벽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며 “그 친구가 그런 것들이 불편했을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헤어지기로 한 것”이라고 이혼 이유를 전했다. 서장훈은 또 “부부 사이의 문제는 당사자만 아는 것”이라며 “내가 같이 있어봐서 누구보다 그 친구를 잘 안다. 다른 사람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어야 할 사람은 아니다. 우린 헤어졌지만, 그 친구는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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